[의정부=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22일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 경기북부협회 의정부시출입기자단(회장 이호갑)이 비말차단용 마스크 1만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호갑 회장과 고성철 총무 등 6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이호갑 한국전문기자협회장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부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마스크는 한국전문기자협회의 뜻에 따라 2천매는 의정부문화재단에 지정기탁 하였고, 8천매는 의정부시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는 의료 기관 및 시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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