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명패 만들기'...경제적-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조성' 및 '숲이 미래다' 인식제고
[진천=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진천군은 군수 집무실에서 산림사업장 미이용 목재를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명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친환경 명패 만들기’는 지난 5월 시작한 사업으로,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 조성 및 ‘숲이 미래다’는 인식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명패는 진천군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에서 근무중인 김영규(68세)씨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군의원 47명에게 전달됐다.
군은 벌채 부산물을 재활용해 진행된 이번 사업이 산림자원 보호 및 겨울철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덕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재인식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이용 목재를 활용한 각종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림자원의 효율화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558
키워드
#진천군 #산림사업장 #미이용 목재 #친환경 명패 #산림조성 #숲이 미래다 #송기섭 군수 #산림바이오매스 #재능기부 #벌채 부산물 #산림자원 #산불예방 #산림녹지과 #김종덕 과장 #목재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kymaj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