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연기 첫 도전 "긍정검토 중"'

시우민, 연기 첫 도전 유승호와 뒤바뀐 '형, 동생'

그룹 엑소(EXO)의 멤버 시우민(25)의 첫 영화 도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우민은 영화 '김선달'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엑소 멤버 중 '괜찮아 사랑이야', 영화 '카트' 등에 출연한 디오(도경수)와 영화 '장수상회'에 출연한 찬열 등에 이어 일곱번째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김선달'은 설화 '봉이 김선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조선 후기 시대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담아 순수하고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 최고의 사기꾼을 꿈꾸는 김선달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주인공 김선달 역을 맡은 배우로 유승호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가 된데 이어 이번에 시우민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시우민이 김선달이 이끄는 사기단의 일원 중 한 명으로 김선달(유승호 역)이 아끼는 동생 역할로 출연을 확정지었지만 실제로는 유승호보다 3살 위에 형이라는 사실이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영화 김선달에는 유승호, 시우민을 비롯해 고창석 라미란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다음달 중 크랭크인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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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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