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진천군은 26일 그동안 중단됐던 창의미래교육센터 집합(거점)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창의미래교육센터가 재개하는 온라인 메이커 교육은 △나만의 가상현실 제작 △아두이노 아크릴 조명 만들기 △내 손으로 만드는 드론 등 3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센터 내 구축된 장비를 활용해 △네온사인 △생일토퍼 제작 △레이저커팅 △비닐커팅 △3D프린팅 △3D펜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창의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창의미래교육센터가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 시대에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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