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蓮)분야 열정적으로 이바지한 공로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선원사 연승스님은 지난 26일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식당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화사무소 서금현 소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사학위 취득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모임에는 연천에서 '미네스타'라는 미네랄포크 특허를 갖고 있는 김선욱 대표 내외도 참석을 해서 축하에 동참했다.

서금현 소장은 "강화군에 와서 많은 분들을 만나봤지만, 선원사 주지스님처럼 농작물에 관해 실험정신이 강한 분을 처음 만나본다"며, "연(蓮)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이렇게 기념패를 통해 감사함을 표시하는 자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선원사 연승스님은 양돈협회 에서 삼겹살 소비이벤트를 기획하던 함경숙씨와 삼겹살데이로 알려진 삼삼(3.3)데이를 만들어 서울명동에서 삼삼데이 행사를 만든 사람으로 유명하다.

강화도 선원사 복원을 위해 처음 발을 들여놓은지 올해로 32년째로 선원사 복원 및 강화도에 연(蓮)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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