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제주시는 지난 제 9호 태풍 '마이삭'과 제 10호 태풍 '하이선'의 내습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방하천에 대해 사전설계를 위한 TF팀 구성을 통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복구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연이은 태풍으로 광령천 외 14개 지방하천에 피해가 발생했다.

제주시는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복구비 6억 1500만원(국비:50%, 지방비 :50%)의 국고보조금 교부 결정을 받았으며, 11월 초 성립 전 예산사용 승인이 이뤄지면 올해안에 복구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kjp570219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69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