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전혜연이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트·JTBC스튜디오)에 캐스팅 확정을 지었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이들의 세계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풀어낸 오피스 드라마로 정진영 작가의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보다 현실적인 기자들의 세계를 펼쳐낸다.

전혜연은 극 중에서 대기업 인턴으로,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인물. 여러 작품에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사해 온 전혜연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혜연을 비롯해 황정민 임윤아 등이 출연하는 JTBC ‘허쉬’는 ‘경우의 수’ 후속으로 오는 12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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