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는 26일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취업준비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관내 여성구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특강은 한국행복인재교육원 구민영 원장의 ‘도형으로 알아보는 나의 심리와 직업적성검사’란 주제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가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발굴 및 준비를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장에 취업했을 때 자신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전반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28일에도 ‘SNS의 최신 트랜드 이해와 활용방안 실습’이란 주제로 4시간 특강이 이어진다.

박주영 실장은 “앞으로도 ‘나에게 딱 맞은 적성을 찾았다’ 슬로건으로 여성구직자들에게 ‘취업준비교육’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아 그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무를 탐색해보고, 의사소통이나 문제해결 능력 등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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