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청과 (사)창업지원네트워크와 함께 청년창업과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 및 성장지원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지역 청년기업 우수상품 “광주리장터”를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층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서구청과 (사)창업지원네트워크와 함께 청년창업과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 및 성장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 공동지원을 위한 협약(MOU)을 지난해 6월에 체결한바 있다.

이 협약으로 지난해 7월과 12월에 이어 올해는 첫번째 열리는 행사로 서구청, (사)창업지원네트워크, 광주신세계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광주지역 청년기업 우수 셀러들이 참여하는 광주리장터 행사로 생활용품, 공예품, 잡화, 식품가공, 의류, 화장품의 상품군에서 총 23개팀이 참여하는 청년기업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활용품에는 편백도마, 캐릭터수세미, 동전지갑, 살균제 등 7개팀, ▲공예품에는 머그컵세트, 찻잔세트, 핸드폰가방, 채반, 명암지갑, 폰거치대 등 6개팀, ▲잡화에서는 실버 귀걸이, 헤어 액세서리, 모자, 캔들, 파우치 등 3개팀, ▲식품가공에서는 유기농 양파진, 호박 농축액, 고구마 말랭이, 영양제, 우리밀 쿠키 등 4팀, ▲의류에서는 필라테스 레깅스, 후리스쟈켓, 원피스, 스카프, 손수건 등 2개팀, ▲화장품에서는 바스버블바, 석고방향제, 스프레이 등 1개팀이 참여 한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놓여져 있다”며, “우리지역 우수 상품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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