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배수로 정비사업 지원, 도시침수 예방
-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단체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도림 차호열)의 아산1,2지역(1지역 대표 배성윤, 2지역 대표 김순고)은 지난 8.3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온양4동(동장 이동순) 지역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마을배수로 정비사업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호우시 토사와 골재의 유출로 우수 집수정과 배수로에 토사 등이 퇴적되어 침수가 발생되던 곳을 배수로 정비를 통해 도시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아산1,2지역은 많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에 헌신을 아끼지 않는 단체로서 아산시 관내 지역에 대하여 소규모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수해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나마 돕고자 이와 같은 사업을 시행했다.

차호열 국제로타리클럽 총재는“수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을 앆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순 온양4동장은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국제로타리 3620지구 아산1,2지역의 지원으로 복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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