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경인북부수협이 지난 27일 서울 신촌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개점식에는 홍진근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를 비롯한 강화 옹진 조합장과 조합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 신촌지점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일원 292㎡ 규모로 개점했다. 이에 따라 경인북부수협은 상호금융 사업을 위한 12곳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12개 지점 중 서울지역에 6곳의 지점을 보유함에 따라 그동안의 노하우와 적극적인 영업력을 바탕으로 사업규모 성장의 동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만식 경인북부수협 지점장은 "경인북부수협 12번째 지점인 신촌지점 오픈으로 보다 수준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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