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들어설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가 11월 입주를 예고했다. 특히 목조와 철근의 하이브리드 형태로 설계된다는 점이 수요층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이브리드 건축 방식은 기존의 철근콘크리트 타입에서 목조 건축 혜택을 결합한 원리로 주거 공간을 더욱 넓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건축 설계가 유연해 미적 요소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동천동 일원에 자리한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는 이러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건축 방식을 도입한 용인 타운하우스다. 전용면적은 A타입(161.30㎡), B타입(158.54㎡), C타입(267.32㎡)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각 세대 별 전용 테라스와 지상 주차 시설, 잔디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과 정원, 캠핑 감성을 누릴 수 있는 옥상 등 특화된 주거 설계가 적용된다.

아울러 높은 비강도 덕분에 지진, 태풍 등의 자연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냉난방비 및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의 또 다른 매력으로 웰니스 라이프에 부합하는 숲세권 입지를 꼽을 수 있다. 숲세권 주택은 도시 열섬 현상 차단 및 청정 자연 환경의 깨끗한 생활 인프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단지 인근에 광교산 등산로, 낙생저수지, 광교호수공원 등이 인접하고, 손곡어린이공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등 다양한 공원 시설도 갖추고 있다.

웰빙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숲세권 입지와 더불어 강남 생활권이라는 장점도 있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타운하우스 단지는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분당선 미금역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분당 1정거장, 판교 3정거장, 강남 7정거장 거리로 20분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서분당IC, 서수지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자가 차량에 의한 서울, 지방 진출도 용이해 강남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직주근접 효과가 우수해 강남, 판교 출퇴근이 수월하다.

분당·판교 생활권에 속해 홈플러스 오리점, CGV오리, 분당서울대병원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자녀를 둔 가정의 편의성도 뛰어난데 아뜰리에 자연학교(유치원), 한빛초, 한빛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지고, 죽전고, 풍덕고, 죽전도서관 등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

동천어반퍼스트 타운하우스는 올 11월 완공 및 입주예정으로 현재 동천역 인근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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