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서울 양화대교 구조물 위에서 한 남성이 1인 시위를 벌였다.

29일 오전 11시 23분께 한 남성이 서울 양화대교 구조물 위에 올라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에 안전 매트를 깔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1인 시위로 인해 영등포에서 마포 방향 4개 차로 중 1개가 통제됐다. 

이 남성은 경찰의 민원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리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2일 같은 이유로 양화대교 구조물에 올라 시위를 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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