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성동구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성광일보와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가 10월 26일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성광일보와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 공유플랫폼인 유튜브 연동 ‘돌핀스TV 개인방송 홈쇼핑시스템’을 성동구 소상공인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한다. 이를 통해 개별 소상공인들에게 유튜브와 연동된 ‘개인방송 동영상 홈페이지’를 제공하여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성광일보는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가맹점)을 언론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 소개하여 성동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또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 회원끼리 다양한 상품, 지역별 특산물, 우수상품 발굴,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특기, 우수한 콘텐츠 등을 소개하여 중간 유통 없이 회원 간 공유, 직거래로 회원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개별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획기적이고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여 충성도 높은 단골 고객으로 만들어 가맹점의 꾸준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성광일보와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는 이를 수행하기 위해 교육 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한다. 성광일보는 성동구의 소상공인, 소비자들에게 언론매체, 통합 SNS 공유 시스템인 ‘돌핀스TV 개인방송 플랫폼’, 유튜브 등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이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에서 선보이는 대단가앱(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 “대단가”)은 위치기반의 가맹점 관리시스템으로써 500만 공동체 구성원 회원들끼리 사주고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신개념의 21C 물산장려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들은 지역의 우수 상품 소개와 함께 내 주변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판매 할 수 있도록 하여 성동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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