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한마음초등학교를 방문해 ‘제5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무용, 소고춤, 우쿨렐레, 난타, 방송댄스(2), 댄스스포츠, 하모니카, 기타 총 9개 강좌가 진행됐다. 16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한마음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해 문화예술 감성 고취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29일에는 학생들이 2팀으로 나눠 체험한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무한한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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