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10월 28일(수)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6차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통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신기술 중 하나인 3D 프린터와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하여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보는 이번 교육을 비롯하여, 산학협력 관련 부서 교직원들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향후 재학생 및 충주시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산학협력 관련 부서 교직원들이 재학생들과 충주시민을 위한 4차산업 혁명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충주시 발전을 위해 앞으로 개설될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교내 산학협력 관련 14개 조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석한 교직원들의 철저한 체온 체크 및 소독 등 개인방역을 실시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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