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충북도는 지난 30일 최근 '보이스트롯' 방송에 출연해 주목받은 '국악요정' 김다현(11)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북 진천 출신인 김다현 양은 청학동 훈장 김봉곤 씨의 4남매 중 막내로 다수의 국악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최근 MBN 방송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둬 트로트계 샛별로도 전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양은 "충북을 대표하는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라"며 "내가 가진 음악 재능으로 지역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양은 다음 달 1일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에서 열리는 야외공연에 출연해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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