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진 교장 "코로나19로 문화향유 누리지 못한 상황...국악공연 관람과 체험의 소중한 경험"

[진천=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충북 진천군 이월초등학교(교장 안병진)는 지난 30일 무제관에서 신나는 '문화예술 초청공연’을 펼쳤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로 5-6학년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금다래꿍’ 주제로 서도민요와 사물놀이 등 우리 국악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 참여 체험형 공연이다.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는 경험함으로써 국악에 대한 관심과 문화감수성 제고를 위함이다.

안병진 교장은 “학생들이 코로나19로 문화 향유를 누리지 못하는 상황속에서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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