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서울시에 거주하는 최기자(61세)씨는 2일 강원도 철원에서 생산된 햅쌀 500kg을 고향 진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진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코로나19 확산과 수해로 인해 진천군內 취약계층의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판단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한 최기자 씨는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곧 고향에 안착할 계획이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60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