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한국출산장려진흥회(회장 설은주)는 지난달 31일 나눔과 공유문화 확산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진행된 어부바하루 주최로 진행된 행사에 협력단체로 참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23팀이 참여해 프리마켓, 아나바다, 체험놀이, 캠페인 등 각종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설은주 회장은 "마을이 공동체의식으로 함께하고 가족구성원들이 공감대 역할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행사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모자가정이나 소녀가장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출산장려진흥회는 출산장려지원, 육아용품지원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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