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인천 관리소장 피살 사건으로 촉발된 아파트 근로자에 대한 인권 문제를 정리해 봤습니다.

더블어 아파트 근로자 한명에 대한 갑질이 전체 주민의 피해로 연결되는 실태도 함께 들어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초 질서가 무너지면 사회 전반의 질서가 무너져 모두가 힘들어 집니다. 갑질 하는 한 사람의 주차 위반을 눈 감았다가 어린이 교통사가 발생하거나 갑질 하는 한사람의 대표회장이 통장 인감과 비밀번호를 모두 알고 있다가 월말 관리비 통장이 비어 버린다면 그 피해는 모든 입주민에게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아파트 갑질은 반드시 없어져야할 기초 질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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