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제주시는 ‘결실’을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0년 11월호(통권 제172호)를 8,000부 발간해 도내·외에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제주감귤에 대한 내용과 ‘시’와 늘 동행하는 ‘원두왓 낭송회’의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담았다.

‘문화도시 제주’의 그 세 번째 이야기 문화도시 R&D 사업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어린이의 꿈과 비전을 키우는 꿈 공작소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을 소개했다.

‘소통’의 ‘알쓸리뷰:제주시’ 코너에서는 제주시 홈페이지 활용법을 리뷰하였고, [제주시 SNS 시민기자단] 코너에서는 제주 감귤로 즐기는 디저트를 일러스트로 만나 볼 수 있다.

 

‘제주사람이 좋다’ 코너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자동차학과장 홍상범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하도어촌체험마을 과 하도해녀합창단’, 제주어 ‘팔손이낭고장’, 21세기 제주의 베스트셀러 ‘오메기떡’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여행감성’에서는 연대포구의 감성산책과 제주의 목장, 제주시 서부권에서 높은 비고를 자랑하는 ‘큰바리메오름’을 소개했다.

‘라이프’에서는 양·한방 건강상식과 사서가 추천하는‘이달의 책’, ‘알아두면 좋아요’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열린제주시 eBOOK’코너를 통해 전자책(E-BOOK)과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김종필기자kjp57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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