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크롬 블랙, 화이트, 블루의 PH 5와 PH 5 미니 동시 출시

[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루이스폴센 코리아가 PH 5 모노크롬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루이스폴센의 PH 5 조명은 1958년 디자이너 폴 헤닝센(Poul Henningsen)에 의해 탄생했다. PH 5는 빛이 아래쪽으로 향하는 반사형 3중 갓 시스템의 원리에 기초해 눈부심을 방지하고 부드럽고 편안한 빛을 발한다. 60년이 넘은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오늘날 가장 모던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루이스폴센의 조명을 대표하는 조명 중 하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PH 5 모노크롬 시리즈는 현대적인 느낌으로 강조하기 위해 무광 메탈의 전등갓으로 출시되었다. 시크한 블랙과 우아한 화이트, 과감한 인테리어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울트라 불루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중 PH 5 블랙 스페셜 에디션은 300개 한정으로 오직 국내의 루이스폴센 팬들을 위해 선보여져 더욱 특별하다.

이외에도 PH 5의 미니 버전 모노크롬으로 함께 만날 수 있다. 직경 30cm의 PH 5 미니는 아일랜드 바나 키친 테이블 위, 또는 침대 근처에 설치하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PH 5 미니는 단독으로 심플하게 설치해도 좋지만 2개 이상을 자유롭게 배치해 연출하면 유연하고 생동감 있는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1874년에 설립된 루이스폴센은 현대 조명 디자인의 역사를 새롭게 구축한 브랜드다. 어둠과 빛, 형태와 기능, 모던과 클래식의 균형으로 심플하고 아름다운 조명과 빛을 디자인한다.

루이스폴센 코리아 박성제 디렉터는 “빛의 형태를 다듬어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루이스폴센의 철학은 덴마크의 ‘휘게(Hygge)’의 문화와도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이어 “휘게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안락한 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뜻하는 단어로 덴마크와 노르웨이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다. 루이스폴센 코리아는 조명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아늑한 공간 속에서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휘게 문화가 자리 잡고, 루이스폴센의 휘게 미학을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루이스폴센과 루이스폴센 모노크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 제품은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 배송과 설치가 무료로 제공되며, 1년의 품질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단 고객 과실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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