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군이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침투 정황을 발견하고 대침투경계 '진돗개'를 발령하고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합참은 "미상 인원의 움직임이 군 감시 장비에 포착돼 '진돗개'를 발령하고 수색과 정찰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진돗개'는 국지적 위협 상황이 일어났을 때 발령되는 경보 조치로 3등급부터 1등급까지 구분된다. 군은 지난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진돗개를 발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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