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쇼챔피언’이 K-POP 대세 그룹의 치열한 컴백 대전을 펼친다.

‘쇼챔피언’은 4일(수) 오후 6시 MBC M과 MBC 에브리원 동시 방송을 통해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CIX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32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K-POP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레트로 감성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I CAN’T STOP ME‘를 통해 한층 과감하고 파워풀해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새롭게 변신을 꾀한 K-POP 아티스트도 있다. 지난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통해 가요계에 강한 인상을 남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청량미의 끝판왕으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활기찬 디스코 풍의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와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무대에서는 코너 ‘엔딩은 원샷이겠죠?’를 통해 선발된 엔딩 요정이 글로벌 팬심을 두드릴 특별한 엔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형 아이돌 CIX가 약 1년 만에 ‘HELLO’ 시리즈의 마지막 장인 타이틀곡 ‘정글(Jungle)’과 수록곡 ‘Move My Body’ 무대를 통해 컴백한다. 타이틀곡 ‘정글(Jungle)’은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강한 여운이 남는 CIX만의 유니크한 음색과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2020년 하반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괴물 신인의 데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은 P1Harmony는 강렬한 사운드의 타이틀곡 ‘SIREN’을 통해 신인의 패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거의 모든 멤버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드리핀은 댄스팝 장르의 타이틀곡 ‘Nostalgia’를 통해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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