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CLC 장예은이 어린 시절 성적을 공개하며 뇌섹미를 뽐냈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목소리 하나로 대중을 사로잡은 스타들, ‘너의 특이한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요요미, 두리, CLC 장예은과 일일 부팀장 지상렬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CLC 장예은은 최근 한 힙합 예능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반전되는 청아한 목소리로 대중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MC 김용만이 “평상시와 무대에서의 목소리가 왜 이렇게 다르냐”고 묻자 장예은은 “메인 래퍼를 맡아 힘차게 하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바뀌었다”라고 답했다.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서 장예은은 거침없는 속도로 퀴즈를 풀어나가 모두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어려운 문제에서도 센스를 발휘하며 퀴즈 강자로 거듭난 장예은은 “초등학교 때 전교 1등이었다”며 깜짝 공개해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대한외국인 팀에는 약 1년 반 만에 일본 출신의 켄타가 출연, 업그레이드된 한국어 실력과 확 달라진 분위기의 신곡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편, 퀴즈 신예 장예은의 활약은 11월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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