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은행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개 지방은행 중 국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은행은 'DGB대구은행' 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6개 지방은행 중 호감도는 광주은행이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2020년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방은행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 대상은 6개 지방은행으로 정보량 순으로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 ▲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등이며 , 분석 시 증권, 성인, 도박, 거래, 스포츠, 부동산, 게임, 공통 글 등에 관한 자료는 집계하지 않았다고 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관심도' 1위는 'DGB대구은행' 10만 2,621건으로 많았고 이어 '부산은행' 7만 6,016건, '경남은행' 5만 6,167건, '광주은행' 4만 6,155건, '전북은행 3만 3,982건, '제주은행'이 가장 적은  1만 305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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