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의료원 진료협력 병원 공식화 후 진료전문성 극대화...'치매-중풍' 신경과 진료도 개시 환자맞춤형 병원으로 신뢰도 높여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국민안심병원 엘리야병원(원장 김기성-정호중)이 중앙대의료원 진료협력 병원 공식화 후 환자맞춤형 경기도남부 거점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엘리야병원은 지난 8월 청담우리들병원 부원장을 역임한 척추명의 이지영 박사를 합류시킨데 이어 지난 2일부터는 '치매와 중풍' 신경과(과장 주성균) 진료도 개시했다.

대학병원 교수 의료진의 '무릎인공 관절술'과 '관절내시경 시술', '줄기세포 치료술'로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경과 진료를 구체화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지역병원마다 운영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엘리야병원은 진료전문성이 대학병원 급으로 더욱 높아져 매일 환자들로 북적대고 있다. 의사와 간호사는 앉아있을 시간이 식사시간 외에는 없다.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365일 공휴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외래진료 방침을 공고히 한 상태로 경기도 남부권과 충북 음성군 등 북부권을 아우르는 환자맞춤형 거점병원으로 계속 성장중이다.

윤영필 행정부장은 "진료 전문성과 가족적인 분위기가 유지되며 신뢰도 높은 사람중심 병원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며 "치매-중풍의 신경과 진료가 더해지며 다양한 환자맞춤형 병원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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