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탄 노을 맛집으로 가자∼♬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희망복지지원단 ‘희망-투게더’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4일 앞산 해넘이전망대 일원에서 ‘제1탄 노을 맛집으로 가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탄 노을 맛집으로 가자’는 코로나19로 여행 등이 어려운 현 상황에 남구의 ‘Hot'한 관광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구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앞산 해넘이전망대와 앞산8경 중 1경 앞산전망대, 3경 케이블카로 하늘길을 체험하고 SNS에 소개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여행 욕구 및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마음까지 힐링 할 수 있는 남구의 남다른 관광지를 구석구석 찾아 널리 홍보했다.

대구 남구 희망복지지원단 서포터즈 ‘희망-투게더’는 남구의 복지사업 및 정책 등을 SNS를 통해 홍보하고 복지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2020년 7월에 발대식을 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명품남구’의 복지·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SNS를 통한 친근하고 감성적인 홍보 활동으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서포터즈 본인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고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온라인 홍보활동 강화로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정감 넘치는 명품 복지 남구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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