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은 국민의힘이 선정한 '2020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비롯해 당이 선정한 우수국회의원 5연패를 달성했다.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NH투자증권의 옵티머스자산운영사 펀드 상품 판매 청탁 의혹 ▲해수부 공무원 북한 피살 및 월북 의혹 ▲정부의 농업예산 홀대 ▲불합리한 농작물 재해보험 ▲산사태로 부각된 산지태양광의 안전성 등의 다양한 문제점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만희 의원은 "항상 지역발전과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해 뛰는 것이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가장 큰 역할이라 생각하며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했을 뿐인데 이러한 상까지 주셔서 오히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무엇보다도 현장을 중요시하고 민심을 받드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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