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 라선거구 박영희, 오천수, 민운기의원과 비례대표 이민옥의원은 관내에 유독 도시재생사업이 많은 사근, 송정, 용답동 도시재생사업지를 지난 10일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하여 사업진행 상황을 살폈다.

성동구 라선거구(마장·사근·송정·용답)는 대부분이 도시재생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진행중이며, 그 동안 해당 의원들은 2달에 한번씩 구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재생사업 관련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먼저 송정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사업 설명과 현장 점검에 이어 용답나래, 사근도시재생지원센터 및 해보고가게를 방문하여, 올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사업 진행의 지연과 피해 및 대책을 확인 점검하고, 연말까지 사업 추진 정상화를 위해 지역 의원들이 힘을 보태고자 하였다.

2023년까지 송정동과 용답동 도시재생사업은 완료되고, 2024년에는 사근동이 완료되는 만큼 성동구의회는 도시재생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관리에 집중하여, 성공적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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