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연천군 행복뜰 성폭력상담소(소장 이운경)는 9일 성폭력 및 성매매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로부터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성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천경찰서를 비롯하여 경기북부아동여성협의회에 소속되어있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구리 성폭력 상담소에서 약 20명의 상담사들이 함께 전곡읍 소재 전곡고등학교 앞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성매매예방 리플릿과 홍보물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성폭력 및 성매매 등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여 관심도를 높혔다.

행복뜰상담소 이운경소장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성폭력 및 성매매의 심각성을 알리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는 청소년들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캠페인을 하겠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경기북부아동여성협의회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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