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박민이가 드라마 ‘복수해라’에 합류,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11일 소속사 바를정엔터인먼트에 측은 박민이가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 강해라(김사랑 분)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로 권력에 맞선 초강력 돌직구 복수로 시청자들에게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핵사이다를 건넬 예정이다.

극 중 박민이는 FB 그룹 회장 김상구(정만식 분)의 최측근이자 오른팔인 고비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뛰어난 브레인은 물론 완벽한 일처리로 김상구를 보필하며 그가 외동딸 김태온(유선 분)과의 승계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돕는다. 박민이는 탄탄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극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박민이를 비롯해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 등이 출연하는 TV CHOSUN 토일드라마 ‘복수해라’는 오는 21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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