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혁 씨, 정예회원과 농촌후계세대 육성-지역농업 발전 공로...홍창영 씨, 농림축산식품부장관賞 수상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한국농촌지도자 음성군연합회 임종혁 회장이 11월 11일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농가소득 안정, 미래성장 동력화 등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을 선정 해마다 포상하고 있다.

농업 유관단체와 군민의 추천을 받아 다단계 심사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해 행정안전부에서 최종적으로 선정한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임종혁 씨는 지난 2001년부터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시작했으며 농촌지도자 정예회원과 농촌 후계세대 육성에 주력하며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현재 한국농촌지도자 음성군연합회장과 음성군 농업인단체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음성군 감곡면에서 축산업을 펼치고 있는 홍창영 씨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賞을 수상해 기쁨이 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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