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훈號 항해 마무리, 김명수號 항해 준비...김명수 신임회장 "탄탄한 공감 유지하며 늘 초심으로 기본에 충실하겠다"
- 최명훈, 2021 충북지구JC 부회장 입후보...오는 19일 충북지구 사무국에서 임시총회 개최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한국청년회의소 충북지구 감곡청년회의소(회장 최명훈, 이하 감곡JC)가 12일 음성군 감곡면 감곡JC 사무국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1 회장단 선출을 마무리 했다.

임시총회에는 남기환 특우회 회장과 김수명-오현탁-이창섭- 윤덕용-윤종규 역대회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멋진 출범속에 시작된 최명훈號는 올 2월 코로나19 확산 시작으로 굵직한 사업진행을 포기하게 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마무리 되었다.

2021 항해를 위한 신임회장단은 올해 진행하지 못했던 사업을 가슴속에 품고 더 멋진 도약을 위한 순항을 예고했다.

최명훈 회장은 " 너무나도 아쉽고 안타까운 한 해를 보냈다"며 "JC맨으로서의 열정만큼은 처지지 않을 것이며 2021년은 더욱 훌륭한 모습으로 거듭날 것으로 믿으며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명수 신임회장은 "큰 책임감 속에 감곡JC의 결속력과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며 "회원들과 탄탄한 공감대를 유지하고 일상과 정보를 최대한 공유하며 초심으로 기본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임 회장이 못다한 사업을 연속선상에 두고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감곡JC로 거듭나도록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 신임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김명수 회장, 박일서 상임부회장, 이종성 내무부회장, 심종현 외무부회장, 신현석 감사, 이준희 감사

한편 최명훈 회장은 2021 충북지구JC 부회장에 입후보 해 오는 19일 지구 사무국에서 임시총회를 통해 선출된다.

지구회장 후보에는 이용태 현 충북지구JC 부회장이 입후보 했으며 부회장단에는 박영규 서청주JC 회장, 이진규 옥천JC 회장, 최명훈 감곡JC 회장이 입후보 했다. 감사에는 유봉수 청주JC 회장과 조항제 청원JC 회장이 입후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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