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입지조건이 우수한 장점에 수도권 타운하우스를 눈여겨보는 사람이 상당하다. 하지만 신도시의 인프라와 전원의 여유로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를 마련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경기도 화성 향남택지지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이든하임’은 이러한 장점을 모두 갖춰 호평을 받고 있다.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대에 들어서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3개 단지 총 66세대 규모다. 화성 일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타운하우스다.

1단지의 토목공사가 완료된 상황으로, 즉시 개별등기 이전이 가능하다. 남향으로 전 세대를 배치해 채광이 풍부하고 조망도 좋다.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단독주택단지의 매력을 누릴 수 있어 반려동물이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 거주하기에 최적화 돼있다. 

휴식 및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원을 비롯해 커뮤니티하우스가 타운 내 조성될 예정이며, 출입 통제시스템 등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관리 시스템도 적용된다. 관리비 부담도 덜어준다. 단지 내 LED조명과 도시가스 인입을 통해 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건폐율 20%로 넓은 정원까지 선사한다. 옵션으로 ‘프라이빗 풀(private pool)’ 설치가 가능하며, 최근에 인기가 좋은 옥상의 ‘루프탑(Rooftop)’ 설계를 적용해 야외 자쿠지에서 아름다운 단지의 모습을 한 눈에 감상할 수도 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3층 다락방(약 25㎡)에 서재나 AV룸, 놀이방 등 독립 공간을 꾸밀 수도 있다. 기존 타입뿐만 아니라 고객의 취향이 반영된 맞춤형 평면과 인테리어를 적용할 수도 있다. 원하는 공간과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호평 된다. 

월문온천 관광단지, 화성종합경기타운, 도시공원 내 골프장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가깝고, 향남택지지구 내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문화와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정주 여건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학군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 내 초, 중학교가 있고, 서울대학교 입학률 전국 9위인 수도권 명문 화성고등학교도 가까운 거리다. 

교통망도 풍부하다. 2분 거리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가 자리해 있다. 39번 국도와 43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과 안산, 수원, 평택, 동탄 등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서해선복선전철 향남역(2022년 개통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과의 접근성도 대폭 강화된다. 수도권 출퇴근에 대한 우려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든하임 관계자는 “아파트의 도심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이 자연환경이나 경치만을 보고 타운하우스를 선택할 때 실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화성향남타운하우스 이든하임은 신도시의 교통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품어 입주 후 만족도에서 높은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향남 타운하우스 이든하임은 현재 1단지를 선착순 분양 중이며, 고급스타일러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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