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법
[기고]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법
  • 김해성 기자
  • 승인 2020.11.16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서부경찰서 유치관리계 경장 인정은
인천서부경찰서 유치관리계 경장 인정은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교통사고의 발생은 예상치 못한 일이기 때문에 사고 현장에서 침착함을 유지하고 교통사고 후속조치들을 이행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사고 직후에도 도로상에서 지켜야 할 주의의무가 있다. 이를 위반해 2차, 3차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그 피해가 막심하다.

2차 사고의 경우 치사율은 58%로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의 6배 수준이다. 또 한 후속조치 미이행으로 인한 2차 사고가 인정된다면 과실상계로 인해 자신이 입은 피해를 온전히 보상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일단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최소한의 후방조치 및 대피 등 교통사고 대응방법을 이행해야 한다.

도로교통법 제66조(고장 등의 조치)에 따르면 자동차의 운전자는 고장이나 그 밖의 사유로 고속도로등에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없게 되었을 때에는 고장자동차의 표지를 설치하여야 하며, 그 자동차를 고속도로등이 아닌 다른 곳으로 옮겨 놓는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고장자동차의 표지는 그 자동차의 후방에서 접근하는 자동차의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해야 하고, 특히 밤에는 사방 500미터 지점에서 식별할 수 있는 적색의 섬광신호 또는 불꽃신호까지 해야한다. 이같은 안전조치의무는 자동차를 운행할수 없게 된 운전자의 귀책 유무를 묻지 않고 인정된다.

고속도로 교통사고시 바람직한 행동요령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먼저 비상등·실내등을 켜고 차량을 갓길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이동한 뒤 운전자는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하여 112등 관련 기관에 곧바로 신고해야 하며, 위 고장표시등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 사고사실을 신고할 때에는 표지판 또는 이정표를 참고하여 자세한 사고지점을 알려야 한다. 출구 번호와 지역 이름, 그리고 모양을 확인하여 도로 번호를 꼭 알려야 한다.

순식간에 발생하는 사고로 그 위험성이 높은 2차 사고는 우리가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2차 사고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인천서부경찰서 유치관리계 경장 인정은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23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내외뉴스통신
  • 제호 : 내외뉴스통신
  • 발행/편집인 : 김광탁
  • [뉴스통신사업]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23
  • 등록일 : 2012-03-02
  • 발행일 : 2013-11-19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475
  • 등록/발행일 : 2017-04-20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53 (마포트라팰리스) B동 1209호
  • 이메일 : nbnnews1@naver.com
  • 연락처 : 02-786-5680
  • 팩스 : 02-786-62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혜민
  • 사업자등록번호 : 107-87-66774
  • 내외뉴스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내외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