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발전과 시민화합, 시정발전, 봉사 등 선정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충북 충주시는 16일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청년회(회장 김영탁)와 시민과 기관, 단체 등 68명을 올해 3분기 시정발전유공자로 선정해 표창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기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 김영탁 회장과 집중호우 당시 실종자 수색에 기여한 남한강수난구조전문 의용소방대 유종현 대원 등 코로나19 방역 유공 및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탁 회장은 "바르고 참된 삶을 지키려고 노력했다”면서 “남을 돕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다"며 "내 평생 목표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남을 돕는 것이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3분기 시정발전유공자 중에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때 인명구조와 수해복구에 기여한 시민들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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