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중견 건설사들이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방건설, 한양건설, 아이에스동서, 남양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조경, 설비, 전기, 토목, 안전관리, 주택, 인사, 회계·자금, 경영관리, 개발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신입의 경우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관련학과 졸업자 ▲신입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 필수 ▲경력직의 경우 상위 건설사 경력 우대 등이다.

◆ 한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기술자, 공사관리, 안전, 주택·부동산, 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부문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 아이에스동서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정비사업, 개발사업, 토목시공, 조경, 안전(보건), 상품개발, 시공관리, 출하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 등이다.

◆ 남양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 4년제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 분야별 경력 충족자 ▲수질, 환경, 조경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신한종합건설·신안건설산업(18일까지), 에이스건설(20일까지), EG건설(21일까지), 선원건설(22일까지), 케이알산업·금성백조주택·동광건설(23일까지), 금강주택·우미건설·동명기술공단(25일까지), 신성건설(27일까지), 한신공영·건원엔지니어링·한서종합건설(30일까지), 하나건설·문장건설·이랜드건설·태평양개발·군장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우수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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