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7일 오후 2시 20분경 통영시 소매물도에서 발생환 환자 A씨(61년생, 여, 전북 군산 거주)를 이송했고 밝혔다.

A씨가 소매물도 관광 중 발을 헛디뎌 미끄러져 왼쪽 골반과 발목이 다쳐 오후 2시 20분경 보호자가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후 2시 48분경 도착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탑승시킨 뒤 이동하여 오후 3시 7분경 거제 대포항에 대기중인 119구급차량을 이용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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