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울산시는 18~21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지역 공공기관 합동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지역 공공기관 합동 구매상담회'는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 온라인간담회 및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업무협약 ▲ 지역 공공기관 합동 구매상담회 및 지역제품 우선구매 등 상호협력 업무협약 ▲ 지역제품 온라인 홍보관 운영 등 모두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삼성, 현대차, 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 엘지(LG), 롯데, 포스코, 한화, 지에스(GS), 신세계, 케이티(KT), 시제이(CJ), 두산 등 대기업(공공기관) 104개사와 중소기업 160여 개사(울산 57개사)가 사전매칭을 통해 전면 온라인 1:1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기업과 울산지역 중소기업 간의 혁신성장, 상생협력을 지원하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및 지역제품 우선구매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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