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늦가을! 진밭골과 무학산에서 하모니카 음색이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범물노인복지관(관장 우태양) 하모사랑 봉사단과 하울림봉사단은 지난 10월부터 총 4회 진밭골과 무학산에서 노인재능나눔활동 문화예술활동으로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하모사랑 봉사단과 하울림봉사단의 열띤 버스킹 공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힐링하는 가을날을 선물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진밭골과 무학산을 찾은 범물마실걷기 행사 참여자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관람했다.

우태양 관장은 “앞으로도 노인재능나눔활동을 통해 재능있는 참여자들을 발굴하고,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해 활력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26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