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1일간 일정으로 16개 안건 처리 예정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1일간 의 일정으로 제25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256회 제2차 정례회는 상정된 총 16건(예산안 1, 간주처리 1, 조례안9, 기타안건 5)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 성동구의 각 국·과에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2021년도 구정 주요업무를 해당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며, 성동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하여 10일부터 14일까지 2021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한다.

2021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예결위의 내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는 예산의 합·목적성과 구민 실생활의 밀접성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불필요한 예산의 삭감 또는 조정을 한다. 

마지막으로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2021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영 계획안을 의결하며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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