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연구단체인 청라언덕(권경숙, 우종필, 이경숙, 홍준연)은 지난 8월 대구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대표자:조극래)과 「중구 공공도서관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을 체결하고, 그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19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라언덕’ 연구단체와 대구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은 문헌연구, 설문조사, 현장조사 등을 통해 중구의 공공도서관의 부재에 대한 적절한 정책방안을 연구하고 주민의 지식과 정보,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도서관 설립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해왔다.

이번 보고회는 전문가 등의 자문과 자유토론을 통해 중구 공공도서관 설립의 필요성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방안을 마련하는 기초가 되었다.

향후 12월20일 최종보고를 통해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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