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남진복이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한다.

19일 남진복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남진복이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환)에 합류, 오는 21일 방송되는 7회부터 등장한다”고 밝혔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와 투박하지만 글발 하나로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의 정의구현 역전극을 유쾌하면서도 짜릿하게 그려내며 금토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극 중 남진복은 오성경찰서 강력반을 거쳐 전북도경찰청 사이버수사팀에서 근무하는 형사 ‘봉준석’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날아라 개천용’은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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