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윤금선아가 ‘며느라기’에 출연한다.

소속사 배우를품다는 20일 “윤금선아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며느라기(연출 이광영, 기획 카카오M, 제작 SBS모비딕·미디어그룹테이크투)’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인 민사린(박하선 분)이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시월드 격공일기’다.

2017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적 인기와 화제성,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판사판’,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이광영 PD가 연출을 맡아 각 20분 내외, 총 12화로 제작된다.

극 중 윤금선아는 쌍둥이 엄마이자 민사린의 베스트프렌드 유미 역을 맡아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다.

고된 육아와 철없는 남편떄문에 몸과 마음은 지쳤지만 씩씩하고 쾌활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현실 공감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윤금선아는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모습과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신예 배우다.

한편 윤금선아가 출연하는 ‘며느라기’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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