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2동 방위협의회(대표 라석준 위원장)는 지난 19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대균)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60포를 기탁했다.

방위협의회 의원들은 "올해는 6.25 70주년으로 관내 6.25 참전용사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탁을 결심하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정대균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기탁해주신 이웃돕기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신 6.25 참전용사들께도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물품은 관내 6.25참전용사 21세대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39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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