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곡JC, 3년 연속 최우수롬賞 수상...최명훈 2020회장, 2021 충북지구JC 부회장 입성
- 감곡JC, 다양한 봉사활동과 극동대-강동대와의 협업 지속...어려움 속 지역사회 주춧돌로 자리매김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한국청년회의소 충북지구 감곡청년회의소(이하 감곡JC)가 3년 연속 최우수롬賞을 수상하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초심으로 도전하는 감곡JC' 슬로건으로 2020의 화려한 막을 올렸던 최명훈 회장은 지난 19일 충북지구 사무처에서 펼쳐진 임시총회에서 2021 충북지구 부회장에 선출되며 감곡JC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

충북지구 신임회장에는 이용태 청주JC회장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 최명훈 감곡JC회장-박영규 서청주JC회장-이진규 옥천JC회장, 감사에는 유봉수 청주JC회장과 조항제 청원JC회장이 선출되었다.

음성군 감곡면 출신 최명훈 신임부회장은 충북지구JC 언론교류위원장과 기록포상위원장, 법제실장을 역임했으며 국회국방위원장상과, 충북도지사상, 충북교육감상, 음성군의회의장상, JC중앙회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대승주식회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변화는 도전이다. 도전은 기회다'를 강조한 최 신임부회장은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청년 기백으로 충북지구 모든 회원들과 함께할 것이다"며 "JC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신임회장단과 함께 회원들의 리더역량을 극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철저한 자기관리와 상호존중의 소통으로 항상 깨어 있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한편 2021 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감곡JC 김명수 회장은 "겸손과 배려, 역량개발 속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보와 지역사회 봉사를 지속할 것이다"며 "극동대-강동대와의 협업체계를 유지하며 교육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실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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