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대구 서구 비산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희정)는 지난 19일 동절기를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내의, 수면바지, 겨울양말 등 방한물품을 관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24세대에 전달했다.

이희정 적십자봉사회장은 “올해는 추위가 더 심해진다 해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다”며“이번 물품으로 홀몸어르신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비산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 며 “코로나19와 추위에 힘든 소외계층을 더 살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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