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그룹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별했다.

29일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닉쿤과 티파니의 결별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닉쿤 티파니 결별은 "사실이다"라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별 이유에 대해 관계자들은 닉쿤과 티파니의 소속 그룹인 2PM과 소녀시대가 컴백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바쁜 스케줄에 관계가 소원해 진 이유로 보고 있다.

한편,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해 4월, 지난 2012년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열애설에 대해 인정하면서 2PM과 소녀시대의 만남이라는 이슈 속에 공개 커플로 약 1년 2개월 동안 지내왔다.

내외뉴스통신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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